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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리빙 꿀팁 • 리뷰

12월 완벽한 연말을 위한 해외여행 추천지 BEST 7

by Jinyvely_ 2025.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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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5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찾아왔습니다. 남은 연차를 소진하기 위해,

혹은 한 해 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12월의 여행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추위를 피해 떠나는 '따뜻한 나라' 이거나, 겨울의 낭만을 극대화한 '눈 내리는 나라'이거나.

오늘은 여행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골라 갈 수 있는 12월 해외여행 추천지 BEST 7을 소개합니다.

실패 없는 연말 여행을 위한 선택, 지금 시작합니다.


12월 해외여행 BEST 추천지

1. 낭만 가득한 설국, [일본 삿포로]

겨울 여행의 대명사죠. 12월의 삿포로는 도시 전체가 하얀 눈으로 뒤덮여 동화 같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 추천 이유: 12월부터 본격적인 적설량이 기록되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 가장 완벽한 곳입니다.
  • 즐길 거리: 오도리 공원의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오타루 운하의 로맨틱한 야경, 그리고 추운 몸을 녹여줄 뜨끈한 털게 요리와 징기스칸(양고기)은 필수입니다. 근교 조잔케이 온천에서 즐기는 노천탕은 겨울 여행의 백미입니다.

2. 지금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때, [태국 방콕 & 치앙마이]

습하고 더운 태국은 잊으세요. 12월의 태국은 여행하기 가장 쾌적한 '건기'입니다.

  • 추천 이유: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야외 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날씨(평균 20~30도)를 보입니다.
  • 즐길 거리: 방콕의 루프탑 바에서 즐기는 화려한 야경, 혹은 치앙마이의 님만해민 카페 투어와 도이수텝 사원 방문을 추천합니다. 물가도 저렴하여 연말 럭셔리 호캉스를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3.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호주 시드니]

패딩 대신 수영복을 입고 산타 모자를 쓴 채 서핑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호주로 떠나보세요.

  • 추천 이유: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12월이 한여름입니다. 쨍한 햇살 아래서 맞이하는 이색적인 '썸머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즐길 거리: 본다이 비치에서의 태닝,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의 인증샷, 그리고 12월 26일 '박싱 데이(Boxing Day)'에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 쇼핑까지 놓치지 마세요.

4. 크리스마스 마켓의 본고장,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 크리스마스 감성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파리보다 이곳을 추천합니다. '크리스마스의 수도'라 불리는 스트라스부르입니다.

  • 추천 이유: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곳입니다. 12월 내내 도시 전체가 거대한 트리와 조명으로 장식되어 걷기만 해도 황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즐길 거리: 뱅쇼(따뜻한 와인) 한 잔을 들고 마켓 구경하기, 쁘띠 프랑스의 아기자기한 골목 탐방하기. 독일 국경과 가까워 독일 여행과 묶어서 다녀오기에도 좋습니다.

5. 가까운 미식과 온천의 천국, [대만 타이베이]

연차를 길게 쓰기 어렵다면 비행시간 2시간 30분의 대만이 정답입니다.

  • 추천 이유: 여름에는 너무 덥고 습하지만, 12월의 대만은 우리나라의 늦가을 날씨로 여행하기 딱 좋습니다.
  • 즐길 거리: 베이터우 온천 마을에서 즐기는 유황 온천욕은 부모님과 함께하기에도 좋습니다. 스린 야시장의 지파이, 망고빙수 등 끝없는 먹방 투어는 기본! 12월 31일 타이베이 101 빌딩에서 터지는 불꽃축제는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6. 오로라와 산타클로스, [핀란드 로바니에미]

일생에 한 번쯤 꿈꾸는 버킷리스트 여행지입니다. 진정한 겨울 왕국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죠.

  • 추천 이유: '진짜' 산타클로스가 사는 마을이 있으며, 운이 좋으면 밤하늘에 춤추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 즐길 거리: 산타클로스 오피스 방문, 순록 썰매 체험, 그리고 이글루 호텔에서 하룻밤 묵으며 오로라 헌팅하기. 비용은 비싸지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7. 화려한 연말 분위기의 끝판왕, [미국 뉴욕]

영화 <나 홀로 집에>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뉴욕만 한 곳이 없습니다.

  • 추천 이유: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도시 곳곳에서 캐럴이 울려 퍼집니다.
  • 즐길 거리: 록펠러 센터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아이스링크, 타임스퀘어의 볼 드롭(Ball Drop) 행사, 그리고 다이커 하이츠의 화려한 주택 장식 투어까지. 12월의 뉴욕은 춥지만 마음만은 뜨겁습니다.

🧳 12월 여행 준비 Tip

  1. 항공권 예약: 12월은 전 세계적인 성수기입니다. 늦어도 2~3달 전에는 예약해야 저렴하며, 지금 예약한다면 주중 출발/도착 일정을 노려보세요.
  2. 날씨 체크: 같은 겨울이라도 삿포로는 방한 부츠가 필수고, 대만은 얇은 긴팔이 필요합니다. 목적지별 옷차림을 꼼꼼히 챙기세요.
  3. 휴무일 확인: 유럽이나 미주권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 대부분의 상점과 식당이 문을 닫습니다. 이 날은 호텔 내에서 식사하거나 미리 영업하는 곳을 찾아둬야 굶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12월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어디를 가든, 2025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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